쏘카 기름값 정산기준 및 보험

생활정보 2020. 7. 31. 15:15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 밖에 나가는 것이 무서운 시기입니다. 거기다 태풍까지.. 고층 건물들이 많아지다 보니 태풍 피해가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태풍이 온다고 하면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원래 믹스커피만 먹다가 요즘 아메리카노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요즘같이 바쁠때 커피 한잔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출처 : 쏘카 홈페이지 (https://www.socar.kr/)

 누구나 차가 필요한 순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쏘카, 다들 이용 해보셨나요? 쏘카는 대여요금, 보험료, 주행료 등으로 사용료가 구분됩니다. 이 중 대여요금과 보험료는 탑승전에 결제하며, 주행료는 반납 시 대금 결제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외에 쏘카 기름값 정산기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쏘카 이용 시 주유가 필요할 경우 가까운 주유소에서 주유한 후, 차량 운전석 앞 유리 면에 비치된 주유 전용 카드로 결제하면 되겠습니다. 주유 전용 카드로 결제한 주유비는 쏘카에서 부담하며, 다음 이용자를 위해 주유량 50% 이상으로 채운 후 반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주유량 25% 이하 반납 시 페널티 10,000원이 부과되며 주유량 부족으로 인해 운행이 불가한 경우 긴급 출동 비용이 추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주유카드를 쏘카 차량 주유 외 다른 목적으로 사용 시에는 페널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회원자격 재심사 및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엘도’s 스마트한 부동산 투자>

 이렇게 주유전용카드로 결제한 주유 비용은 사용자에게 부과되지 않고, 반납 완료 후 주행 거리를 기준으로 km당 주행요금이 산정되어 이용한 만큼 등록된 결제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인 사비 및 개인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한 경우 해당 기름값은 환불이 불가능하니 꼭 쏘카 주유 전용 카드로 결제하시길 바랍니다.

특수한 상황으로 쏘카 주유 전용카드가 분실된 경우 등 특수한 상황이 인정될 때에 부분적인 환불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카드 매출전표) 발급 > 영수증 사진촬영 > 쏘카 앱 > 고객센터 > 제출 및 신청 > 작성하기 > 환불신청 > 영수증(카드 매출전표) 사진 첨부 및 본인 명의의 계좌 정보 입력

 참고 해야할 점은 쏘카 기름값 환불 접수 및 신청은 반납 일자로부터 15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15일 이후는 접수 및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환불 소요 일자는 영수증 제출 후 영업일 기준 최대 2~3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불 받을 계좌번호를 꼭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로 쏘카 보험에 대해 알아보면 고객 부담 부분은 쏘카 수리비로, 대여 시 선택한 보험료에 따라 자기 부담금 이하 금액만큼만 부담하게 됩니다. 쏘카 부담 부분은 대인동승자, 보행자, 상대방 차량의 운전자, 병원비는 무한이며, 대물은 상대방 차량 수리비, 나무/전봇대 등 기물 파손에 대하여 1억 원 한도입니다. 자손의 경우 운전자 병원비 1천5백만 원 한도입니다. 보험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지 않을까요? 늦었다고 좌절하고 초조해하는 우리 모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평생을 농장 아낙으로 살며 소일거리 삼아 자수를 놓다가 관절염 때문에 바늘을 들기 어려워지자 붓을 들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비스'라는 분의 삶을 보면 위에 말이 정말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 포기하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책과 글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마지막 글귀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으로의 삶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웃음은 거리를 둘 수 있게 해 준다. 웃으면 문제를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볼 수 있고, 해결한 다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밥 뉴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