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싱 귀 부음 증상 켈로라이드 치료 방안

생활정보 2020. 7. 21. 13:56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저는 음악을 들으면 한곡에 꽂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몇날 며칠을 꽂힌 노래만 듣는데요. 근데 그렇게 듣는데도 가사는 못외우겠더라구요;;;ㅋ 머리가 나빠서 그런가… 그렇게 자주 들은 노래인데도 노래방에 가면 꼭 가사를 봐야되네요.ㅋㅋ  요즘도 꽂힌 노래가 있는데 이 노래는 일부러라도 가사를 외워봐야겠어요~

 

 

 

오늘 포스팅으로 알아볼 내용은 피어싱 귀 부음 증상 켈로라이드 치료 방안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피어싱 귀 부음 증상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원인은 염증 때문으로, 이는 피어싱 후 관리를 잘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를 뚫고 난 후 얼굴에 동글동글한것이 잡히는 살튀증상과 염증이 생겨 고통을 받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염증은 관리소홀과 검증되지 않은 샵 또는 스스로 시술할 때 뚫는 기구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발생합니다. 만약 본인이 살튀 현상이 유난히 심하게 나타난다면 귀 뚫고 관리를 더 신경써서 해야 합니다.

 

 

피어싱 시술을 받을 땐 우선 기구를 소독을 하고 장소도 위생적인지 체크하고 시술받는게 좋습니다. 피어싱을 하고 나서 염증처럼 귀가 붓거나 혹 또는 몽우리가 만져지는 현상을 '살튀'라 합니다.

 

피어싱을 뚫고 나서 염증이 생겨도 세월이 지나면 나은것처럼 보여도 제대로 관리를 하지 못하면 혹 또는 몽우리가 생기고 점점 자라 귀의 모양까지 바꿀 수 있어 방치는 금물입니다. 귀를 뚫는 피어싱 후에는 초기 2~3일 기간 동안 매우 민감하므로 씻고나면 피어싱이 걸리지 않게 물기를 조심히 닦고 드라이기나 면봉을 이용해 뚫은 부위를 말려줘야 합니다.

 

 

피어싱 후 귀 부음 증상이 나타나는 두번째 원인은 켈로이드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켈로이드는 피부가 손상을 입으면 나타나는 상처치유 과정에서 과하게 섬유조직이 밀집되면서 자라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켈로이드가 나타나면 몸에 난 상처나 염증이 난 부위 보다 커다랗게 주변으로 자라는 특성을 보이는데, 다른 흉터보다 단단하고 피부면 위로 올라와 있으며 표면이 불규칙하고 붉은 빛을 나타냅니다.

 

켈로이드가 나타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원래 체질문제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만약 본인이 살튀 현상이 유난히 심하게 나타난다면 귀 뚫고 관리를 더 신경써야 하며 피어싱 시술을 받을 땐 우선 기구를 소독을 하고 장소도 위생적인지 체크하고 시술을 받는게 좋습니다. 

 

 

 치료 방법에 대해서는 우선 피어싱 후 귀 부음 증상이 나타난다면, 자가치료 보단 병원을 내원해 정확한 발생원인을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자가치료로 시간을 허비할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되거나 치료에 더 시간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염증은 관리를 철저히 하고 항생제 및 연고 처방을 통해 보통 수일내 치료가 가능하며, 완치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켈로이드로 인해 피어싱 귀 부음 증상이 나타날 경우 치료도 힘들뿐만 아니라 완치도 쉽지 않습니다. 켈로이드는 과거력과 임상 소견을 바탕으로 진단하며, 경우에 따라 조직생검을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켈로이드 치료로는 대증적인 방법으로 통증을 조절하는 소염제 치료, 스테로이드를 켈로이드 내부로 직접 주사하는 방법, 외과적 절제술로 켈로이드 피부조직을 잘라내는 방법, 외부 압력 요법, 냉동요법, 방사선요법, 이산화탄소 레이저 및 pulsed dye 레이저 치료 등이 있습니다.

 

스테로이드 병변내 주사법은 가장 흔히 쓰이는 켈로이드 치료법으로, 스테로이드는 아교질섬유 합성을 억제하고, 흉터의 양과 염증을 감소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 치료로 병변이 편평해지고, 가려움증과 통증은 소실될 수는 있지만, 병소가 좁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여러분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고 좋아하는 것을 해보도록 노력해봅시다.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어서 마음이 심하게 무너지면 반드시 몸도 무너지기 마련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잘 살아도 우울은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 우울은 사람을 참으로 힘들게 하고 잘 낫지도 않습니다. 이럴 때는 조금 여유를 가지시고 본인의 삶에서 어느 부분에 힘을 빼야 하는지 체크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사회생활, 학교생활 등등 모든 것을 끝까지 완주하는 생각으로 완급조절 하시면서 달려가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앞 날에 좋은 인연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허송세월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악(惡)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울어 진다."
-히포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