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에 혈압약 복용 여부

건강 2020. 8. 19. 09:36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요즘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 본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저 어릴때는 12월 한달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였던거 같던데.. 캐롤도 예전만큼 들리지 않는거 같고… 혹시 동심이 사라져서 그런걸까요~?

 

점점 몸무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하;;;; 뱃살도 함께요…ㅋ 식탐이 많아서인지 먹고나면 후회하지만 자꾸 먹고 운동은 안하고..총체적난국입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길 바라며 다이어트를 해보려구요. 가벼웠던 그때를 찾아서 파이팅 해보렵니다~!

 

건강이 최고이지만 본인이 모르는 사이 몸에 적신호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약을 복용해야 하는 경우에 약봉지에 보면 식전, 식후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이중 혈압약은 빈속에 먹어도 되는 것일까요? 그리고 아침 점심 저녁 시간 대 중에서 아침에 유독 혈압이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은 식전, 빈 속에 혈압약을 먹어도 되는지 그리고 아침에 유독 혈압이 높은 이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혈압약은 다른 약에 비하여 소화기관에 큰 자극을 주지 않아 위장장애 부작용이 적은 편입니다. 따라서 빈속에 복용하여도 부담이 없겠습니다. 혈압약은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아침 시간대에 복용하여 주시면 됩니다.

 

 간혹 식사 후에 혈압약을 복용하게되면 섭취물로 인해 약의 효능 발생에 지장을 준다는 의견도 있지만 식사 전, 후 관계 없이 아침 시간대에 혈압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혈압이 급격하게 상승하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아침에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잠에서 깨어나면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며 이로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아민이 증가하면서 혈압을 상승시키게 됩니다.

 

혈압은 우리가 주로 활동하는 낮 시간에 비해 잠을 자는 밤에는 10~20% 정도 낮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혈압약에는 이뇨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밤에 혈압약을 복용하실 경우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화장실 이용에 따른 수면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소 깊은 수면을 이루지 못하는 분들에게는 치명적이게 됩니다. 따라서 혈압약은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아침에 복용하는 것이 좋으며, 저녁 시간에는 혈압약 복용을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렇다면 혈압약을 복용해야 하는 적절한 혈압 수치는 얼마일까요?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고, 이완기 혈압이 90mmHg 이상인 고혈압 환자는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인 1기 이상 고혈압

 

- 당뇨나 신장질환 혹은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로써 수축기 혈압이 120~139mmHg/이완기 혈압이 80~89mmHg인 경우

 

꾸준한 운동으로 하루 빨리 건강하고 상쾌한 일상을 맞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러분들 뜨겁게 달렸던 적이 있지 않으십니까? 앞만 보고 말이죠! 방향이 정해지기까지의 고민의 시간들이 지나고 달려갈 곳이 정해지면 뒤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달려오셨죠.

전 열정이 넘쳐 빨리 달리다 보면 목표점이 곧 눈에 보이고 이르리라 생각되던 때, 숨이 턱에 차오르고 죽을 것처럼 호흡이 가빠져 멈춰야 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한차례 주저앉고 보니 그제서야 주위의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간 모르고 아니, 무심히 지나쳤던 뒷산, 눈부신 햇살, 맑은 공기 등등.. 이 모든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서야 겨우 미소를 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넘치는 열정으로 앞만 보고 달리시기보다는 조금 삶의 여유를 가져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그 목표에 다다르기까지 완급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이점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의 끝에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가슴에 새겨두고 몇 번이고 꺼내어 생각하는 글귀 하나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오로지 단 하나, 단 하나의 존재로 남아있으며, 그것은 바로 광대다. 광대라는 존재는 나를 그 어떤 정치인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올려놓는다."
-찰리 채플린-

마인트롤 가격과 마인트롤 부작용에 관하여

건강 2020. 8. 1. 09:00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한여름 비 오고 난 다음의 그 풋풋한 냄새. 저는 그 냄새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름에 비가 개이고 나면 동네 마실 다니면서 산책 나온 강아지처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돌아다니곤 합니다.

 원래 사진을 찍는 것이 취미인데요.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출사 나간적이 먼 옛날인 거 같습니다. 바쁘지만 본인의 취미는 한번씩 챙기면 정신적인 힐링도 되고 좋은데 말이죠. 조만간 다시한번 카메라 챙겨서 나가볼까 합니다.


 마인트롤정은 불안 및 무기력 상태의 완화, 가볍고 일시적인 우울 증상의 완화에 사용되는 일반의약품입니다.일반의약품인 마인 트롤은 의사의 처방전 없이도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전문의약품은 의사의 처방전이 있어야 구입 가능)

 

마인트롤정은 체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의 분비를 조절해 피로하고 의욕이 떨어지는 무기력증과 불안 및 우울증상을 개선해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체 보호를 위한 방어작용으로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을 분비합니다. 반복적인 스트레스로 체내 코티솔의 혈중 농도가 정상치보다 높아질 경우, 신체적 변화와 함께 심리적 이상 증상으로 무기력증, 불안감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무기력증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우울한 상태에 빠지게 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마인트롤정의 용법 및 용량은 성인 및 12세 이상의 소아 기준 1 300 mg 1 3회 씹지 말고 소량의 물과 함께 복용하여야 합니다.

 성분은 세인트존스워트80%메탄올건조엑스, 파드라이ambⅡ노란색88A620001, 오파드라이Ⅱ노란색33F620001, 결정셀룰로오스, 스테아르산마그네슘, 크로스카멜로오스나트륨, 로이드성이산화규소, 크로스포비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중 유효성분은 세인트존스워트80%메탄올건조엑스로, 세인트존스워트 식물은 경증 내지 중등도 단기 우울증의 치료제로 많이 사용되는 물질 중 하나입니다. 다만 세인트존스워트는 주요 우울증에는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으며, 장기 우울증 및 무기력증 등을 앓고 있는 경우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전문의약품을 통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실제 임상 결과에 따르면 무기력, 불안, 우울 등 심리적 증상이 복용 2주부터 48% 개선되었고, 6주 복용시 80% 이상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복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개선 효과가 증가했으며, 밤에 잠을 못 이루거나 새벽에 자주 깨는 등 수면 장애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집니다.

 

 마인트롤정의 가격은 3만5천 원~4만 사이. 평균 4만원(90정 기준) 입니다.

마인트롤정 복용 시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장시간 일광욕, 태양광램프, 선탠침대 등을 통해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마인트롤정의 부작용으로는 마인트롤 부작용은 피부 이상, 정신신경계 이상 증상, 소화계 이상 증상 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피부반응(붉어짐, 가려움)이 나타나는 경우나 햇볕에 대한 피부의 민감성이 증가하는 광과민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사 또는 약사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영화 <안도 타다오>는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영화로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초반 부 그가 했던 말들이 있습니다.

 

 "1분의 숨을 고르는 것"
 "한 단계 더 위로 가려는 마음"
 "상상력"
 "무엇을 꿈꾸는가"
 

 그가 뱉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참 와 닿았었는데요. 영화를 보고 나서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 건축가도 저리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끌어안고 살아가는데 젊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나는 꿈을 꾸고 있는가? 열정을 지피고 사는 것, 나라고 못 할 게 뭐가 있겠어!' 내가 나를 믿어주는 것만큼,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만큼 든든한 것도 없지 않을까요? 하루하루 삶이 힘들더라도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기로 하는 마음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소중하니까요^^

 

"때때로 어떤 상황을 돌이켜 볼 때, 네가 생각했던 게 다가 아니란 걸 깨닫게 되지. 아름다운 소녀가 네 인생에 걸어 들어왔지. 넌 사랑에 빠졌지. 아니, 그랬나? 아마도 그건 유치한 사랑의 열병이었거나 덧없는 한 순간일 뿐이었겠지."
-헨리 브로멜-

속방귀 계속하면 병된다 참지말자

건강 2020. 7. 29. 03:00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제가 편도가 약한 편인데 간혹 무리를 하면 목이 아파서 컨디션이 엉망이 됩니다. 보통 감기로 착각해서 감기약만 줄곧 먹기도 하는데.. 이젠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예전 같지가 않네요. 한번 아프기 시작하면 회복하는데 너무 오래 걸리는 거 같아요. 

 오랜만에 동네 커피숖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더라구요. 늘 같은 커피를 마시고 늘 같은 책을 읽더라도 주변 환경이 바뀌니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탈이 필요한 건가… 하는 망상도 해보고요..ㅋ 종종 나와야겠다 싶네요~


 

방귀를 참으면 밖으로 가스가 방출되지 못하고 배에서 소리와 함께 몸속에서 진동을 일으키는데, 이를 속방귀 또는 내적방귀라 합니다.

 

가스를 밖으로 배출하지 못하고 속방귀를 뀐다고 몸에 크게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속방귀를 계속할 경우 몸에서 냄새가 있으며, 염증성 대장질환이나 변비 기능성 대장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배출되지 못하고 체내에 쌓인 속방귀는 다시 항문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출되거나 대장 점막의 모세혈관을 통해 혈액 속으로 흡수, 소변으로 배출되기도 하지만 일부는 대장으로 흡수되어 몸전체로 옮겨 다닐수도 있습니다.

속방 귀로배출되지 못한 가스가 폐의 모세혈관까지 운반될 경우 호흡 또는 트름을 통해 밖으로 나올수 있는데, 이경우 입냄새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가스가 피부를 통해 배출될 경우 몸에서 냄새가 수도 있으며, 피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넓은 독소 배출 기관이자 외부 독소에 가장 먼저 노출되는 부위로, 건강을 위해서는 몸속 해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밖으로 나오지 못한 가스는 대장과 소장에 축적되어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하고 아랫배에 압박감을 주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췌장이나 담낭을 압박해 복통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장내 환경을 나쁘게 대장질환이 생길 위험도 커질수 있습니다.

 대장질환은 크게 기능성 장질환과 염증성 장질환으로 구분하는데, 그 중 염증성 장질환은 호전과 재발을 반복하면서 장내 만성적인 염증과 궤양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대표 염증성 장질환으로는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이 있습니다. 궤양성대장염과 크론병은 소화기에 지속적으로 염증이 생기는 만성질환으로 복통과 설사, 혈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내 환경이 나빠지고 면역력까지 떨어지면 속방귀가 대장암을 유발할 수도 있는 만큼 속방귀를 반복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결코 좋지 좋지 않습니다.

 보통 변을 내보내지 못해 속방귀를 뀌는 경우가 많은데, 경우 변이 장에 머무는 시간이 지체되기 마련입니다. 변이 속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 부피가 작고 단단한 변이 만들어져 변비가 생기기 쉽습니다.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 미만이면 변비를 의심해 있으며 배변 무리한 힘이 필요하고, 대변이 딱딱하게 굳거나 잔변감이 느껴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변이 장에 오래 머무르면 독성물질을 내뿜어 대장암 유발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장에 변이 오랫동안 머물면 독성물질과 접촉하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어져 대장 점막이 독성물질에 취약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변비는 대장암의 주요 증상으로 대장에 암이 생기면 장의 연동운동이 더뎌져 변이 제대로 통과하지 못해 변비가 생길 있습니다. 실제 대장암 환자 7 1명은 대장암 진단 전에 변비를 경험했으며 대장암 수술 환자 1만7415명 23.5% 변비 환자였습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선 올바른 식습관이 우선적이며,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양배추가 있겠습니다. 잘게 썰어 음식과 함께 꾸준히 섭취하여 주시면 변비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영화 <안도 타다오>는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영화로 일본 건축가 '안도 타다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영화 초반 부 그가 했던 말들이 있습니다.
"1분의 숨을 고르는 것"
"한 단계 더 위로 가려는 마음"
"상상력"
"무엇을 꿈꾸는가"
 그가 뱉은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에 참 와 닿았었는데요. 영화를 보고 나서 나이 지긋한 할아버지 건축가도 저리 뜨거운 열정을 가슴에 끌어안고 살아가는데 젊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나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나는 꿈을 꾸고 있는가? 열정을 지피고 사는 것, 나라고 못 할 게 뭐가 있겠어!' 내가 나를 믿어주는 것만큼,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곁에 있는 것만큼 든든한 것도 없지 않을까요? 하루하루 삶이 힘들더라도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기로 하는 마음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는 소중하니까요^^

 

 항상 유용한 정보를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앞으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웃음이 넘치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알기 위해서는 어떻게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가 보다는, 어떻게 목표 달성에 성공하는 가를 살피라. 왜냐하면 실패할 때에는 자존심이 우리를 지탱해 주지만 성공할 때에는 자존심이 우리를 배반하기 때문이다."

-찰스 칼렙 콜튼 Charles Caleb Col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