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무심코 외출을 하고 했는데 요즘은 뜨거운 햇살 때문에 꼭 선크림을 바르곤 합니다. 자외선이 피부노화에 주된 원인이라고 하고부턴 더 꼼꼼하게 챙겨 바르게 되는거 같아요. 근데 한여름엔 은근 갑갑하고 수시로 발라줘야해서 귀찮네요. 그렇다고 안나갈수도 없고..
점점 몸무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하;;;; 뱃살도 함께요…ㅋ 식탐이 많아서인지 먹고나면 후회하지만 자꾸 먹고 운동은 안하고..총체적난국입니다;;; 작심삼일이 되지 않길 바라며 다이어트를 해보려구요. 가벼웠던 그때를 찾아서 파이팅 해보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경찰대 졸업 이후 계급과 관련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과거에는 경찰대 하면 경찰 간부 학교라는 인식과 남자들에게는 군 면제라는 혜택이 있다는 것으로 많이들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앞으로는 4년 전면 장학금 및 군 면제와 같은 혜택은 없어진다고 합니다. 학비는 국립대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군대는 면제가 아니라 기동대나 타격대에 2년간 대체 복부를 해야 합니다.
과거와는 달리 혜택이 줄어든 것은 사실이나 고위 경찰 공무원을 꿈꾸고 계신다면 경찰대를 목표로 하는 것이 여전히 좋습니다.
경찰대학교의 대략적인 경쟁률은 47.45 대 1을 기록되며, 혜택은 줄었지만 여전히 경쟁률이 치열한 곳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경찰대 입학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성적은 우수해야하며, 1차는 평가 시험을 통해 선별되며, 2차는 신체검사와 체력검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어 인적성 검사와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게 됩니다.
보통 경찰공무원은 순경부터 시작합니다. 순경에서 경위까지 진급하려면 평균 10년 정도가 걸리지만, 경찰대 졸업 후 계급은 경위로 취임하게 됩니다.
경위 이후 경감, 경정, 총경, 경무관, 치안감, 치안정감, 치안총감까지 계급이 세분화 되어 있습니다.
경찰대 졸업 후 계급은 경위, 초봉은 약 200만원 선이며, 기본 임금 이외에 수당이 별도로 붙어 많은 분들이 경찰대에 진학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어떤 분은 항상 입에 달고 사는 멘트가 있습니다.
"세상 모든 복이 00에게 올 것이니 걱정 말라."
이러면서 덧붙이는 말이
"작은 것들에 행복을 느끼는 것도 큰 보이자 행운이다"
아마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복을 나에게 알려주려고 하시는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작은 것에서 느끼는 행복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이 있으신가요? 전 오늘 퇴근하면 좋아하는 영화 한 편 감상하면서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 별거 있나요?^^
마지막으로 가슴속에 새겨두면 좋은 글귀 하나 알려드리고 이만 줄이겠습니다.
"나는 역기 운동이 좋아. 역기를 든 내 위치를 알게 돼. 때로는 깔리지 않도록 애쓰며 역기 아래에 누워있기도 하지, 하지만 역기는 할 수 있다면 나를 깔아뭉갤 수도 있다는 걸 알아. 역기에는 정직함이 있어."
-T. 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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