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씨에 간혹 길바닥이 얼어있어서 어두울때는 조심해서 다녀야 합니다. 저도 며칠전 바닥이 얼어있는지 모르고 걸어가다가 휘청했는데 엄청 놀랬네요. 아무래도 추울땐 몸도 굳어있어 넘어지면 크게 다칠 수도 있어 조심해야겠습니다.
말은 한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좋은 의도로 한 말이 상대방은 오해를 해서 사이가 불편해지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말을 할때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하게 되는 습관이 생기네요. 하지만 말 실수를 하는 경우가 줄어드니 좋은 습관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고등학교 전학절차를 상세정리하여 보겠습니다.
우선 현재 고등학교 전학이 가능한 경우를 정리하여 보겠습니다.
첫째, 일반 고등학교에서 일반 고등학교로 전학 가는 경우 / 전 가족의 거주지가 타 도시로 이전을 했을 경우.
둘째, 특성화고등학교에서 일반고등학교로 전학가능 경우 (서울특별시와 각 광역시에서 허용하고있습니다.)
셋째, 자사고에서 자사고로도 전학가 가능하나 학교 결원이 있는 경우에만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전학기간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닌지 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등학교 전학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l 특성화고에서 인문계고
1학년 여름, 겨울방학 총 2번 신청할 수 있습니다.
l 특성화고에서 일반고
거주지 내에 1~3희망 학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전학절차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 또는 비평준화지역 고등학교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평준화 지역인 경우>
1. 거주지 이전을 완료하고 전입지의 읍면동 사무소에서 주민등록등본 1부를 발급받습니다.
2.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 전입학 배정원서 1부를 작성하고, 거주지가 속한 지역 교육지원청으로 주민등록등본 1부와 배저우언서 1부를 제줄합니다.
<비평준화 지역인 경우>
1. 재적학교에서 전입학에 대하여 상담한 후,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교의 동의를 얻어 재적학교에서전출 수속을 밟습니다.
2. 이때 필요한 서류는 전입학용 재학증명서 1부와 생활기록부 전산출력물 1부 입니다.
여러분과 제가 살아가는 현재의 사회는 누구나 아무런 거리낌 없이 말을 하고 글을 쓰고 그 글을 제3자와 공유할 수 있는 '무기탄 사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이 모여 진리와 정의를 수호하기도 쉽지만 반대로 금방 무리를 지어 한 사람의 삶을 난도질하고 진리와 정의를 조롱하기도 쉬운 시대이기도 합니다.
근거 없이 던진 말과 편견으로 사로잡힌 글로 인해 무고한 사람이 지금 이 순간에도 삶의 끝자락에서 위태위태한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 모릅니다. 소통도 좋지만 한 번 더 남을 배려할 수 있는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이 사회가 보다 행복해지는 길을 직접 실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여러분들의 삶은 앞으로 보다 윤택해지고 행복이 가득한 일들로 장식되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미래를 창조하기에 꿈만큼 좋은 것은 없다. 오늘의 유토피아가 내일 현실이 될 수 있다."
-빅터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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