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비오고 난 다음의 그 풋풋한 냄새. 저는 그 냄새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여름에 비가 개이고 나면 동네마실 다니면서 산책나온 강아지마냥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고 돌아다니곤 합니다.
예전에 비하면 차가 확실히 많아진 느낌입니다. 운전만하면 피곤하니 점점 귀찮아지네요. 대중교통은 편하긴 한데 왔다갔다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어쩔수 없이 운전하는데 운전 좀 그만하고 싶어요..에휴~
삼당원 연결을 위해 전화를 걸었는데 이놈의 기계적 자동응답은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바로 상담원과 통화하고 싶은데, 시간이 1분1초가 아까운 분들 꽤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도 그런 적이 많습니다. 정말 빨리 상담원과 대화를 하고 싶은데 눌러야 할 것도 많고 들어야 할 것도 많고 어찌나 속이 답답하던지… 짜증이 막 일어나죠? 그래도 상담원은 우리의 주변의 가족일 수 있습니다. 폭언은 삼가해야 합니다.
오늘은 우리은행 고객센터 상담원연결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우리은행 고객센터 연락처는 1588-9955 입니다. 포털사이트에 검색만 해보아도 금방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전화연결을 하면 언제나 반가운 듯한 목소리의 기계적 자동응답기가 반겨줍니다. 그러면 다이얼 패드를 여셔서 2번을 눌러줍니다.
이후 개인고객의 경우라면 1번을 누르시면 됩니다. 다시 또 1번을 누르시고 다음 버튼을 2번을 누르시면 됩니다. 개인고객의 경우라면 1번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1번을 누르고 또 1번을 누르시고 개인상담 또 1번 누르시면 됩니다. 그럼 비밀번호 4자리를 누르라고 안내 멘트가 나올 겁니다. 그때 4자리 숫자로 눌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더 남았는데… 정신 없으시죠?
그래서 남은 뒷부분까지 한번에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그냥 2,1,1,1,4,0,0 누르면 상담원으로 연결 가능합니다. 물론 바로바로 딱딱 연타하시는게 아니라 안내 멘트에 따라 눌러주셔야 하세요^^
이것 역시 귀찮다 하시는 분들께서는 말로하는 ars를 이용하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말로하는 ars’의 경우 1번입니다. 1번을 눌러주신 뒤 ‘상담원 연결’이라고 정확하게 발음하여 주시면 연결이 가능합니다.
멀어진 꿈과 현실의 거리는 현재의 나태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늘 자신에게 존재하는 욕망을 바라보며 이것이 상상만을 향하게 하지 말고 미래에 이룰 수 있는 커다란 꿈을 향해 인내하며 비축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꿈조차 없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꿈꾸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실천하는 것이겠죠.
꿈을 작은 목표로 세분화하여 조금씩 실천해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결과가 나오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정보가 넘쳐나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시간일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들의 시간을 조금이라도 절약할 수 있었기를 바라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꿈은 영혼의 창이라고 하니, 그 창으로 안을 들여다보면 영혼의 본질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헨리 브로멜-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본새뜻 알아볼게요 (0) | 2020.08.20 |
---|---|
왕따당하는꿈 괴롭힘 당하는 꿈 해몽은 (0) | 2020.08.20 |
귀 점 관상에 대하여 (0) | 2020.08.19 |
군번찾기 병문청에 조회하자 (0) | 2020.08.19 |
1km 걷기 칼로리 소모량은 얼마일까 (0) | 2020.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