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99999 어디 번호일까

생활정보 2020. 7. 31. 15:53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며칠 동안 몸살로 고생을 했습니다. 이 시국에 몸살이라니.. 병원 가기도 겁이 나서 집에서 끙끙 앓았네요. 아프면 늘 느끼지만 건강한걸 감사하게 됩니다. 평소 게을렀던 것, 건강관리 제대로 하지 않았던 것, 그렇게 아프게 된 원인들을 반성합니다. 사소한 것에 늘 감사해야 하는데 꼭 이렇게 아프고 힘들어야 반성하니 참.. 어렵네요. 그래도 건강을 찾으니 좀 살만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요즘 인터넷 구매가 워낙 보편화 되고 모바일 인터넷이 대중화되면서 제 개인정보가 사용해야 할 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편해진 세상만큼 제 개인정보 역시 공공재가 되어 가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됩니다. 그 중에 특히 체감되는 게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자주 오는 경우이죠. 모르는 번호 중에서도 15999999는 어디서 걸려오는 번호일까요?

 

 15999999는 국민은행 대표 번호 중 하나입니다.

 국민은행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제일 하단에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15999999와 유사한 번호를 통해 연락이 오는 경우 문자에 포함된 링크 등은 함부로 클릭하시지 마시고 전후 사정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현재는 대부분 국민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바로 인터넷으로 연결이 될 수 있는 시대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하셔야 합니다. 만약에 국민은행 관련 연락을 받을 일이 있고 실제 은행업무를 하시려면 직접 국민은행 대표전화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문자 받은 연락처로 전화를 걸지 마시고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서 전화 거시길 바랍니다. 

 최근 다양한 수법이 많아지면서 이렇게 은행 고객센터 번호로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항상 인지를 하고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혜민 스님의 행복 지침서 3부작의 완성인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이란 책을 통해 분주하고 복잡하고 소란한 세상, 그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진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나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겨 있는 책입니다. 바쁜 일상에 스스로를 얽매어 힘들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행복이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을 느끼고 바라보는데 자기 마음에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블로그가 여러분의 행복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당신이 한번도 두렵거나 굴욕적이거나 상처 입은 적이 없다면, 그렇다면 당신은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은 것이다."
-줄리아 소렐-

2020년 3재띠와 들삼재 의미는

생활정보 2020. 7. 31. 15:40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예전엔 벚꽃 피면 일부러 군항제다 뭐다 해서 꽃구경 가고 했었는데요. 요즘은 가로수로 벚나무를 많이 심어놔서 어딜 가든 벚꽃이 이쁘게 피어 있어 굳이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어서 좋은 거 같아요. 예전엔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어놓아서 냄새도 나고 별로였는데 벚나무는 봄에도 이쁘고 여름엔 시원해서 좋은거 같아요.

 제 취미가 드라마 몰아보기인데요. 이상하게 드라마를 한회씩 보고 일주일을 기다리면 스토리의 연결이 좀 루즈하달까…그래서 폭풍 몰아보기를 하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보고 싶은 드라마는 많지만 보지 못해서 안타까워요.. 흑… 이번 주말엔 꼭 몰아보기 해야겠어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20 삼제띠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제의 올바른 표현은 '삼재', 재는 재앙 () 씁니다. 삼재는 태어난 띠에 따라 9년에 번씩 돌아오는 3가지 재난을 말하며 9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3년간 별의별 재난을 겪는다고 해서 '삼재팔난'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삼재는 불교를 시작으로 보고 있으며 이후에 민속신앙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모르는 분들도 그냥 좋다는 것만으로 알고 있으며, 나갈삼재 들어올삼재 등의 다양한 말로 불리는 것을 들어보신 있으실 겁니다.

삼재 1년차는 들삼재, 삼재 2년차는 눌삼재라 부르며, 3재 3년차는 날삼제라고 합니다. 삼재 첫째해인 들삼재가 강도가 가장 강하고, 해가 지날수록 강도가 약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모두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로 치부됩니다.

2020년 삼제, 삼재띠 첫 번째 들삼재 (입삼재)

<재앙을 의미하는 천살(天殺), 지살(地殺), 인살(人殺)의 기운이 다가오기 때문에 가장 힘이 강한 시기로 본인뿐 아니라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고 알려짐>

· 천살(天殺) : 천재지변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니 개인이 막을 수 없다.

· 지살(地殺) : 남에게 해를 입거나 교통사고 등 행동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

· 인살(人殺) : 사람으로 인한 피해로 금전에 관련된 거래를 주의해야 한다.

 

12가지 동물, 매년 3가지 동물띠를 갖는 사람들이 삼재띠에 해당됩니다. 12가지 동물은 자축인묘(, , 호랑이, 토끼), 진사오미(용, 뱀, , ), 신유술해(원숭이, 닭, , 돼지) 말합니다.

2020년에 삼재 1년차인 들삼재(입삼재) 해당하는 띠는 호랑이띠와 말띠, 개띠입니다. 들삼재는 삼재가 들어오는 첫째 해로, 사회운과 가택운이 하락하며 사회 활동에서 이직과 이동, 변화가 잦을 있고 고민도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호랑이띠는 1950, 1962, 1974, 1986, 1998, 2010년생이며, 범띠는 지인으로 인해 복과 흉이 결정되는 운복의 특징을 가집니다.

말띠 출생년도는 1954, 1966, 1978, 1990, 2002, 2014년입니다. 말띠는 무리하게 욕심을 부렸다가 오히려 손해를 수가 있게 되는 해이기 때문에 내게 주어진 재물을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개띠는 1958, 1970, 1982, 1994, 2006, 2018년생으로, 상반기에는 잠시 여유를 갖고 섣불리 일을 도모하기에는 이른 시기입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좋은 일이 생기고 금전운이 올라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일을 추진하기에는 상반기 보다는 후반기가 좋습니다. 하지만 들삼재 시기인 만큼 매사 일을 도모할때는 신중함이 필요합니다.

2019년에 입삼재를 지나 2020년에 눌삼재(누울 삼재) 맞이한 삼재띠는 소띠와 뱀띠, 닭띠입니다. 들삼재가 삼재가 들어오는 해라면, 눌삼재는 삼재가 머무는 시기로, 사업이나 사회운에 막히거나 문제가 생길 있습니다.

또한 날삼재는 가정에 이별수와 이혼수가 있을 있어 연인 또는 부부사이의 관계를 살피고 서로서로 개선에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소띠는 자수성가하는 특징의 사주로, 장년운에 복을 얻지 못하면 노년의 운복이 크게 갈리게 됩니다. 귀인이나 인연의 맺음에 의해 길흉이 들며, 보수적인 닭띠와 궁합이 맞습니다.

닭띠는 많이 벌어도 재물이 번만큼 나가는 사주의 특징을 가지고 있어 돈이나 재물이 들고 나감을 살펴야 합니다. 돈복이 주거이동, 인연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성격에 따라 대운을 얻거나 반대로 읽을 있습니다.

 

2020년에 삼재 3년차인 날삼재에 해당하는 띠는 쥐띠와 용띠, 원숭이띠 입니다. 날삼재는 특히 장거리 여행이나 해외 이동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재물·인복·관운 명운을 지니기 위해서는 부모덕, 조상덕을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매우 바쁘고 소비가 늘어나는 시기이므로, 과도한 음주와 소비는 멀리하는 것이 좋고 타인과의 비밀을 만들지 말며, 항상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상이 마음먹은 것과 같이 되지 않아 스트레스받는 것이 일상이지만 그래도 또 한편으로 다른 사람 이야기가 남일 같지 않아 위안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마음속에 새겨놓은 글귀가 있으신가요? 전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힘들고 지칠 때마다 마법의 힘을 불러줄 작은 문장 하나 가슴에 담아 두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은 경탄할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자신의 힘과 젊음을 믿어라. '모든 것이 내가 하기 나름이다'라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말하는 법을 배우라."
-앙드레 지드-

쏘카 기름값 정산기준 및 보험

생활정보 2020. 7. 31. 15:15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요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집 밖에 나가는 것이 무서운 시기입니다. 거기다 태풍까지.. 고층 건물들이 많아지다 보니 태풍 피해가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태풍이 온다고 하면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커피를 참 좋아하는데요. 원래 믹스커피만 먹다가 요즘 아메리카노의 매력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요즘같이 바쁠때 커피 한잔 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출처 : 쏘카 홈페이지 (https://www.socar.kr/)

 누구나 차가 필요한 순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쏘카, 다들 이용 해보셨나요? 쏘카는 대여요금, 보험료, 주행료 등으로 사용료가 구분됩니다. 이 중 대여요금과 보험료는 탑승전에 결제하며, 주행료는 반납 시 대금 결제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외에 쏘카 기름값 정산기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쏘카 이용 시 주유가 필요할 경우 가까운 주유소에서 주유한 후, 차량 운전석 앞 유리 면에 비치된 주유 전용 카드로 결제하면 되겠습니다. 주유 전용 카드로 결제한 주유비는 쏘카에서 부담하며, 다음 이용자를 위해 주유량 50% 이상으로 채운 후 반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주유량 25% 이하 반납 시 페널티 10,000원이 부과되며 주유량 부족으로 인해 운행이 불가한 경우 긴급 출동 비용이 추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주유카드를 쏘카 차량 주유 외 다른 목적으로 사용 시에는 페널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회원자격 재심사 및 법적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엘도’s 스마트한 부동산 투자>

 이렇게 주유전용카드로 결제한 주유 비용은 사용자에게 부과되지 않고, 반납 완료 후 주행 거리를 기준으로 km당 주행요금이 산정되어 이용한 만큼 등록된 결제카드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개인 사비 및 개인 신용카드 등으로 결제한 경우 해당 기름값은 환불이 불가능하니 꼭 쏘카 주유 전용 카드로 결제하시길 바랍니다.

특수한 상황으로 쏘카 주유 전용카드가 분실된 경우 등 특수한 상황이 인정될 때에 부분적인 환불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카드 매출전표) 발급 > 영수증 사진촬영 > 쏘카 앱 > 고객센터 > 제출 및 신청 > 작성하기 > 환불신청 > 영수증(카드 매출전표) 사진 첨부 및 본인 명의의 계좌 정보 입력

 참고 해야할 점은 쏘카 기름값 환불 접수 및 신청은 반납 일자로부터 15일 이내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15일 이후는 접수 및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환불 소요 일자는 영수증 제출 후 영업일 기준 최대 2~3일 소요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환불 받을 계좌번호를 꼭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마무리로 쏘카 보험에 대해 알아보면 고객 부담 부분은 쏘카 수리비로, 대여 시 선택한 보험료에 따라 자기 부담금 이하 금액만큼만 부담하게 됩니다. 쏘카 부담 부분은 대인동승자, 보행자, 상대방 차량의 운전자, 병원비는 무한이며, 대물은 상대방 차량 수리비, 나무/전봇대 등 기물 파손에 대하여 1억 원 한도입니다. 자손의 경우 운전자 병원비 1천5백만 원 한도입니다. 보험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쏘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지 않을까요? 늦었다고 좌절하고 초조해하는 우리 모두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평생을 농장 아낙으로 살며 소일거리 삼아 자수를 놓다가 관절염 때문에 바늘을 들기 어려워지자 붓을 들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비스'라는 분의 삶을 보면 위에 말이 정말 틀린 말이 아니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 포기하지 마시고 앞으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책과 글은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줍니다. 의문이 드시는 분들이라면 마지막 글귀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으로의 삶이 행복으로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웃음은 거리를 둘 수 있게 해 준다. 웃으면 문제를 한 발짝 떨어져 바라볼 수 있고, 해결한 다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밥 뉴하트-

롤 닉네임 글자수 최대 몇자까지 가능할까

게임/LOL 2020. 7. 31. 14:35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저는 한창 책을 보고 필사하는 것에 빠져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글 쓸 일이 줄어들다 보니 이름 석자, 또는 주소 한 줄 말고는 글씨 쓸 일이 줄어들더라고요. 그래서인지 글을 조금만 길게 쓰면 손이랑 팔목도 아프고 글씨체도 삐뚤거리고 그래서 글씨 교정 겸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좋다는 책 필사를 해보고 있습니다. 며칠이 흘렀는데 확실히 글쓰는 체력이 늘어나고 글씨체도 정돈되는 느낌이네요. 잡생각도 안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한번 해보세요~


요즘 온라인 게임의 가뭄이 정말 길어지고 있습니다. 쉽고 간편하며 개발비 대비 수익률이 뛰어난 모바일 시장으로 개발사들이 눈을 돌리면서 pc 온라인 게임 시장이 많이 위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죠. 게임을 즐겨하는 명의 pc 게임 유저로써 굉장히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그렇지만 언제까지 마냥 기다릴 수는 없는 아니겠습니까? 자연스럽게 이전에 즐겼던 게임들로 눈이 돌아가기 마련인데요. 역시도 마땅히 즐길 게임이 없어서 예전에 하던 게임들을 많이 건드려 보았네요.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중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LOL), 통칭 롤을 다시 건드려 보았습니다. 그런데 휴면계정 ;;;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야 하네요 ;;; 얼마나 안 했으면…ㅋㅋ 웃으면서 닉네임 설정을 하려고 하는데 글자 제한이 있지 않겠습니까?! ㅠㅠ 그래서 개의 닉네임을 써가며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리그 오브 레전드, 닉네임 글자수는 영문 16 한글은 8자까지 입렵하여 설정이 가능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영문은 1byte, 한글은 2byte이죠.

 여기서 띄어쓰기도 가능한데 띄어쓰기는 1byte 차지합니다. 그래서 띄어쓰기를 쓰실 경우에 고려해야할 부분이죠.

저처럼 계정이 잠들어 있지 않는데 닉네임을 변경하시려면 1만 원의 비용을 지불하고 닉네임 변경권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리그오브레전드(league of legends)


 여러분들 뜨겁게 달렸던 적이 있지 않으십니까? 앞만 보고 말이죠! 방향이 정해지기까지의 고민의 시간들이 지나고 달려갈 곳이 정해지면 뒤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달려오셨죠. 전 열정이 넘쳐 빨리 달리다 보면 목표점이 곧 눈에 보이고 이르리라 생각되던 때, 숨이 턱에 차오르고 죽을 것처럼 호흡이 가빠져 멈춰야 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한차례 주저앉고 보니 그제야 주위의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간 모르고 아니, 무심히 지나쳤던 뒷산, 눈부신 햇살, 맑은 공기 등등.. 이 모든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서야 겨우 미소를 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넘치는 열정으로 앞만 보고 달리시기보다는 조금 삶의 여유를 가져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그 목표에 다다르기까지 완급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이점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허송세월 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악(惡)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울어진다."
-히포크라테스-

머선129 뜻과 유행하는 신조어 그리고 줄임말

생활정보 2020. 7. 31. 14:31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이번 여름은 유난히 길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여름을 못 버티는 입장에선 너무 힘든 거 같아요. 돈 많이 벌면 더울 땐 시원한 나라에서 몇개월 지내다 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습니다.

 오랜만에 동네 커피숖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너무 집에만 있으니 답답하더라구요. 늘 같은 커피를 마시고 늘 같은 책을 읽더라도 주변 환경이 바뀌니 기분 전환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탈이 필요한 건가… 하는 망상도 해보고요..ㅋ 종종 나와야겠다 싶네요~


 

요즘 유튜브가 대세죠? 유튜브 개인방송을 시청하다 보면 요즘 자주 보이는 신조어인데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것들이 많지 않으세요? 어려워서 가지 신조어들을 따로 찾아보기도 하였답니다. 하나가 바로 ‘머선129’입니다.

머선129 뜻은 '무슨 일이야' '이게 뭐야' '이게 무슨 일이야' 등으로 해석할 있습니다.

글을 보신 순간 아니 이게 무슨 말이야? 하실 있으실 겁니다. 저도 처음에는 이해가 안되었어요 ㅋㅋ;; ‘머선 129’에서 머선은 무슨 뜻하며 129 숫자를 하나씩 그대로 읽어 일이구 됩니다. 그래서 ‘머선129’ > ‘무슨129’ > ‘무슨일이구’ > ‘무슨일이냐’ 로 풀이가 됩니다. 어렵지 않나요?ㅋㅋㅋㅋ

무슨 일이구’ 에서 일이구는 경상도 사투리로 무슨 일입니까 뜻합니다. 이외에도 ‘우짠 일이고’, ‘어인일이고’ 등도 무슨 일입니까 사투리 입니다. 귀엽지 않나요?ㅎㅎ

 

이외에도 다양한 신조어와 줄임말이 있는데 간략하게 가지만 살펴보실게요.

 

레게노 : 레전드(Legend, 전설) 영단어 Legend 'd' 'o' 잘못보고 있은데서 유래된 신종어.

쌉파서블 : 쌉(완전) + 파서블(possible, 가능한) 합성어. 매우 가능하다.

보배 : 보조배터리

알작딱깔센 : 알아서 깔끔하고 센스있게

남아공 : 남아서 공부해

오저치고 : 오늘 저녁치킨 ?

갑통알 : 갑자기 통장을 보니 알바해야겠다

멍청비용 : 멍청하게 낭비한 비용

팬아저 : 아니어도 저장

졌잘싸 : 졌지만 싸웠다

 

나심비 : 가심비의 변형으로 나의 만족도

슬세권 : 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 슬리퍼와 같은 간편한 복장으로 부담없이 마트, 쇼핑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있을 정도로 편리한 주거 지역을 뜻하는 신조어

구취 : 구독 취소

톡디 : (메신저 ) 아이디

고스팅 : 이력서 제출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거나 정상 퇴근 다음 날부터 출근하지 않고 연락 두절된 상황 등을 표현하는 단어

 

이런 신조어, 줄임말을 보니 떠오르는 줄임말이 있네요.

별다줄별걸 줄인다ㅋㅋㅋ 정말 요즘 어린 친구들 대단합니다 ㅋㅋ

 

나심비 : 가심비의 변형으로 나의 만족도

슬세권 : 슬리퍼와 세권의 합성어. 슬리퍼와 같은 간편한 복장으로 부담없이 마트, 쇼핑몰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있을 정도로 편리한 주거 지역을 뜻하는 신조어

구취 : 구독 취소

톡디 : (메신저 ) 아이디

고스팅 : 이력서 제출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거나 정상 퇴근 다음 날부터 출근하지 않고 연락 두절된 상황 등을 표현하는 단어

 

이런 신조어, 줄임말을 보니 떠오르는 줄임말이 있네요.

별다줄별걸 줄인다ㅋㅋㅋ 정말 요즘 어린 친구들 대단합니다 ㅋㅋ


앞이 보이지 않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지 않으신가요? 어떤 일을 시작하고 마음속으로 '할 수 있다'라고 주문을 겁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는 중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꿈이 있으신가요? 그 꿈을 위해 오늘 하루도 열심히 불태우신 건가요? 아니시라면 작은 것이라도 목표를 세워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내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처럼 어느 순간 이건 꼭 해보고 싶다는 꿈, 목표가 생기실 겁니다.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을 항상 응원합니다.

"허송세월 하며 할 일이 없는 사람은 악(惡)으로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기울어진다."
-히포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