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많이 내립니다. 장마철로 착각할만큼 많이 내리네요. 비오는 날 어디 돌아다니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이런 날은 떨어지는 빗소리 안주 삼아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남의 살을 엄청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회는 사랑인데요~ 제가 자주 먹는 회가 있는데 대부분 계절 어종이다보니 1년내내 먹지 못해서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요즘 밀치회를 알고부터는 너무 행복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거의 4계절 내내 먹을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주변 분들한테 밀치회 소개해주면 다들 좋아하십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진짜 강추예요~
싱가폴에서는 껌 자체가 불법인거 아시죠? 나라마다 다양한 법과 제도가 있어 그 나라의 특색을 나타낼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갑작스럽게 싱가폴 껌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오늘 포스팅 내용과 연관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즐겨 씹는 껌.
껌은 때때로 불량스러움을 상징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껌 좀 씹었겠네?”고 표현을 많이 했었죠. 그리고 껌의 주된 용도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부득이한 경우에는 양치질을 대신하기 했었죠.
야구 선수들의 경우 경기 중에도 껌 씹는 모습을 KBO, MLB 양쪽 모두 자주 볼 수 있는 장면이죠.
그런데 실수나 부주의로 껌을 삼키게 되는 경우도 있으셨을 겁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면 부모 입장에서는 덜컥 겁이 나기 마련이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에서는 껌을 삼키면 어떤 위험한 일들이 생길 수 있는지, 또 껌은 어떤 성분들로 만들어져 있으며, 삼켰을 경우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껌은 맛과 향을 내는 감미료와 향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간 보관을 위해 방부제도 포함되어 있지요.
가장 기본인 고무재질인 폴리머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무재질인 폴리머이며, 이 폴리머는 휘발유와 경유의 정제과정에서 나오는 물질을 이용하여 만들어 집니다.
폴리머를 제외한 대부분의 것들은 실수로 삼킨다고 하여도 체내에서 소화가 되거나 자연 배출이 됩니다.
하지만 고무재질의 화학성분인 폴리머는 녹거나 소화가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왕성한 식욕과 소화력을 자랑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고무재질을 소화하거나 녹여내지는 못하죠.
껌을 삼키면 껌 자체는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만 생명이나 전체적인 소화에 문제를 일으키지는 않습니다. 딱딱한 형태가 아니라 부드러운 형태이기 때문에 내부 장기에 손상을 초래하거나 위험을 유발시키진 않습니다.
실수로 삼킨 경우 자연스럽게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습관적, 반복적, 수시로 삼키게 될 경우 체내에 악성분의 축적으로 인해 소화 불량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축적됨에 따라 대장에 남아 있는 고무 덩어리를 수술 등의 방법을 통해 인위적으로 제거해야 하는 상황이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화력이 부족한 아이들이나 노인들의 경우 면역력이 약해 부지불식간에 삼킨 껌으로 기계적 장폐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습관적인 껌 삼킴 등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 구안와사(口眼喎斜 , facial nerve palsy), 즉 입과 눈 주변 근육이 마비되어 한쪽으로 비뚤어지는 질환을 겪고 계신분이 계신 분들 중에서 초기 증상이신 경우에는 껌 씹는 것도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행복은 마음에 평안을 주기도 하며, 때론 가슴을 뛰게도 합니다. 행복의 결과 값은 명확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을 행복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합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어쩌면 행복이란 오직 추구할 수만 있는 것 그리고 평생, 무슨 일을 하던 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작은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하구요. 어렵지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나의 모습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유용한 포스팅을 하는 모습에서도 전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이란 추상적인 개념으로 인해 고통받기 보다는 작은 것에서, 일상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일상에 필요하고 도움 되는 정보들로 이번 포스팅을 꾸며보았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알차고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신은 잘난 체하는 혀의 시끄러운 소리를 지극히 경멸하노니."
-소포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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