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최저임금은 얼마일까

생활정보 2020. 8. 20. 18:09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예전엔 벚꽃피면 일부러 군항제다 뭐다 해서 꽃구경 가고 했었는데요.


요즘은 가로수로 벚나무를 많이 심어놔서 어딜가든 벚꽃이 이쁘게 피어 있어 굳이 멀리까지 나가지 않아도 되어서 좋은거 같아요. 예전엔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심어놓아서 냄새도 나고 별로였는데 벚나무는 봄에도 이쁘고 여름엔 시원해서 좋은거 같아요.

 

저는 한창 책을 보고 필사하는 것에 빠져있습니다. 언제부턴가 글 쓸 일이 줄어들다보니 이름석자, 또는 주소한줄 말고는 글씨 쓸 일이 줄어들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글을 조금만 길게 쓰면 손이랑 팔목도 아프고 글씨체도 삐뚤거리고 그래서 글씨 교정 겸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좋다는 책필사를 해보고 있습니다.


며칠이 흘렀는데 확실히 글쓰는 체력이 늘어나고 글씨체도 정돈되는 느낌이네요. 잡생각도 안한다는 장점이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한번 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외국인 노동자 입금 최저임금 적용여부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건설업이나 제조업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선호하는 이유가 임금이 저렴해서 많이들 고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실제로 근로기준법을 살펴보면 차별은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들도 우리나라 노동들과 같이 최저임금 적용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법적으로 최저임금의 차이가 없는데 왜 외국인 노동자들 임금이 저렴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일단 같은 조건이고 편한 일자리들은 당연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외국인 노동자들이 주로 일하는 직종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하기 싫어하는 직종이 많습니다. 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저임금 보다 적은 비용으로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는 업체들은 불법체류자들을 고용할 때 그렇다고 합니다.

 

불법체류자들에게 최저임금까지 맞춰주며 일자리를 주는 회사는 없겠죠? 회사와 외국인 노동자 서로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임금이 그런식으로 성립되는 것 같네요.

행복은 마음에 평안을 주기도 하며, 때론 가슴을 뛰게도 합니다. 행복의 결과 값은 명확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을 행복을 얻기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노력합니다.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겠죠.


어쩌면 행복이란 오직 추구할 수만 있는 것 그리고 평생, 무슨 일을 하던 가질 수 없는 것이라고도 합니다. 하지만 작은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 역시도 그러하구요. 어렵지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나의 모습에서, 여러분들을 위해 유용한 포스팅을 하는 모습에서도 전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행복이란 추상적인 개념으로 인해 고통받기 보다는 작은 것에서, 일상에서 나만의 행복을 찾아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최고의 답변은 아닐 수 있겠지만 항상 여러분들을 생각하며 작성하는 포스팅입니다. 이런 글들이 모여 여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이 있네요 ㅎㅎ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을 알기위해서는 어떻게 목표 달성에 실패하는가 보다는, 어떻게 목표 달성에 성공하는가를 살피라. 왜냐하면 실패할 때에는 자존심이 우리를 지탱해 주지만 성공할 때에는 자존심이 우리를 배반하기 때문이다."

-찰스 칼렙 콜튼 Charles Caleb Colton-

배꼽 왼쪽 딱딱한 것은 무엇 때문인지 아시나요

건강 2020. 8. 20. 13:38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이번 여름은 유난히 길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여름을 못버티는 입장에선 너무 힘든거 같아요. 돈 많이 벌면 더울 땐 시원한 나라에서 몇개월 지내다 오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며칠동안 몸살로 고생을 했습니다. 아프면 늘 느끼지만 건강한걸 감사하게 됩니다. 평소 게을렀던 것, 건강관리 제대로 하지 않았던것, 그렇게 아프게 된 원인들을 반성합니다.

 

사소한 것에 늘 감사해야 하는데 꼭 이렇게 아프고 힘들어야 반성하니 참..어렵네요. 그래도 건강을 찾으니 좀 살만해서 좋은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건강관리 잘하세요~

 

주변에 복통으로 인해 자주 불편을 느끼는 분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배의 특정 부위가 아픈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배꼽 왼쪽이 딱딱해지며 통증을 느끼는 것인데요. 무엇 때문에 아픈지 모른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왼쪽 아랫배의 경우에는 신장이나 요관 등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난소에 이상이 있을 경우 왼쪽 아랫배 통증이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신장이나 요로결석, 장수축 등이 있겠습니다.

 

 요로결석은 요로계에 요석이 생성되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초래되고, 결과 격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로 감염, 수신증, 신부전 등이 나타나게 되는 질환입니다.

 

 

요로결석의 원인은 수분 섭취 감소가 요로결석의 가장 중요한 발병 원입니다. 수분의 섭취가 감소하면 요석결정이 소변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요석형성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꼽 왼쪽 딱딱한 것으로 통증이 온다면 소화불량과 염증, 신장결석, 췌장염 등을 의심해 있습니다. 왼쪽 부분만 아프다고 해서 다양한 원인 중에서 하나를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병원에서 의학적 진단을 받아보시고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요로결석의 경우 심각한 통증이 오기 때문에 금방 있습니다.

 

췌장염이 제일 흔하게 일어날 있는데 또한 통증의 강도가 다릅니다. 췌장염은 술이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췌장의 세포가 파괴된 경우입니다.

 

그렇기에 소화효소가 새어나가 염증이 발생하며 통증이 수반되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 , 담배는 최대한 줄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누구나 저마다의 꿈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박하거나 방대하거나, 누군가에게는 지극히 사소한 것일 수 있지만 당사자에게는 특별한 의미일 수 있죠.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꿈, 희망
이 두 가지는 그 자체만으로 빛이 나고 삶을 살아가게 하는 힘이 될 수 있는 원동력이니까요. 꿈이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닐까요? 그렇기에 오늘도 전 다시금 저의 꿈을 곱씹어 봅니다. 내가 살아 숨 쉼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지금 나의 꿈을 말이죠.

 

힘든 일이 많았고, 기분 상한 일들이 많았다면 퇴근 후 좋아하는 드라마, 영화 또는 책 한 권 읽어보며 마음의 여유를 가져보는 시간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내세워지는 모습이 젊음의 전부는 아니다."
-라와나 블랙웰-

보물섬 손나 바카나 뜻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생활정보 2020. 8. 20. 12:38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코로나 때문에 중국 공장이 가동을 안한지 제법 되고나서부터는 하늘에서 미세먼지가 확연히 줄어들었습니다. 몇년동안 보기 힘들었던 파란하늘을 요즘은 매일같이 볼수 있어서 이것 하나는 좋은 것 같은데요. 요즘 뉴스를 보면 자연환경은 사람이 파괴하는 것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예전에 비하면 차가 확실히 많아진 느낌입니다. 운전만하면 피곤하니 점점 귀찮아지네요. 대중교통은 편하긴 한데 왔다갔다하면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어쩔수 없이 운전하는데 운전 좀 그만하고 싶어요..에휴~

 

이번 포스팅 내용은 보물섬 유튜브 채널에서 자주 등장하는 손나 바카나 뜻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은 유튜브의 시대이죠. 유튜브를 통해 개인 방송을 하시는 분들 중에 대중에 영향력을 미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분들이 많습니다.

인플루언서는 영향을 주다 뜻의 단어 ‘influence’ 사람 뜻하는 접미사 ‘-er’ 붙인 것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 뜻합니다.

 

포털사이트에서 영향력이 블로그(blog)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수십만 명의 팔로워 수를 가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용자, 혹은 1 방송 진행자들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인플루언서, 이들을 이용하여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마케팅 수단도 등장했죠.

이렇게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중에서 보물섬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분이 있습니다. 보물섬 유튜브 채널을 보게되면 자주 손나 바카나라는 단어를 사용하시는 것을 보실 있습니다.

 

보물섬유튜브 채널 아니라 다른 SNS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것을 목격하셨을 텐데요. 그럼 손나 바카나 뜻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선 결과부터 알려드리자면 손나 바카나 원래 일본어로 의미는 그런 바보 같은이라는 뜻입니다.

 

보물섬유튜브 채널을 보면 어떤 일을 해도 용서받는 컨텐츠를 촬영할 자주 사용하는 것을 확인하실 있습니다.

 

친구를 괴롭힌 다음 그치만이라고 외치면 상대방은 아무리 화가 나도 손나 바카나 말해야 합니다.

 

보물섬 영상을 보시면 어떤 일을 해도 용서받는 컨텐츠를 자주 사용됩니다. 친구를 괴롭힌 다음에 그치만...’ 이라고 외치면 상대방은 아무리 화가 나도 손나 바카나 말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보자면 친구한테 다리를 걸었을 때의 예입니다. 다리를 걸고 짜증을 내려고 그치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친구) 내게 관심도 없는 이라고 말을 합니다.

 

그럼 다리 걸린 친구는 손나 바카나라고 응수해야 합니다. 다소 이해가 되고 병맛 같을 있지만 그의 유튜브 채널을 즐겨보는 팬덤들 사이에서는 그들만의 재미가 있는 편입니다.

 

하지만 경우 이런 상황, 맥락을 알아야 재밌게 넘어가실 있습니다. 혼자만 알고 있으면 다툼이 생길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여러분들 뜨겁게 달렸던 적이 있지 않으십니까? 앞만 보고 말이죠!

방향이 정해지기까지의 고민의 시간들이 지나고 달려갈 곳이 정해지면 뒤돌아보지 않고 열심히 달려오셨죠.

전 열정이 넘쳐 빨리 달리다 보면 목표점이 곧 눈에 보이고 이르리라 생각되던 때, 숨이 턱에 차오르고 죽을 것처럼 호흡이 가빠져 멈춰야 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한차례 주저앉고 보니 그제서야 주위의 풍경들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그간 모르고 아니, 무심히 지나쳤던 뒷산, 눈부신 햇살, 맑은 공기 등등.. 이 모든 것들이 눈에 들어오고서야 겨우 미소를 지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분들도 넘치는 열정으로 앞만 보고 달리시기보다는 조금 삶의 여유를 가져보시길 권장 드립니다. 그 목표에 다다르기까지 완급조절이 꼭 필요합니다. 이점 꼭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결정적인 한마디가 될 수 있는 문장을 하나 남겨봅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래를 창조하기에 꿈만큼 좋은 것은 없다. 오늘의 유토피아가 내일 현실이 될 수 있다."
-빅터 위고-

본새뜻 알아볼게요

생활정보 2020. 8. 20. 11:38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이제 좀 선선해지나 싶으면서도 아직은 움직이면 땀이 송글송글 맺히네요. 우리나라도 점점 더운 나라로 변해 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그래도 한 여름에 비하면 엄청 시원해져서 딱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 비하면 봄가을이 짧아져서 아쉽지만.. 몇년전부터 11, 12월은 생각보다 안추운 날도 많아서 좋기도 합니다~

 

영화 알라딘에는 '오늘의 특별한 순간은 내일의 추억들이다'라는 말이 나옵니다. 여러분과 저 모두 오늘을 특별한 순간으로 삼으며 기쁘게 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본새뜻’, ‘노본새뜻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개인방송이 대중화되면서 한 명의 인플루언서가 쓰는 줄임말 또는 특정 의도로 쓴 단어가 아닌데 밈(meme)이 형성되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 역시 그 중 하나로 생각됩니다. 본새라는 단어의 뜻, 본새의 경우 인터넷에서는 이미 의미가 변질되어 있습니다. 줄임말이라기 보다는, 의미가 변경되면서 많이 사용되고 잇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하시면 나오듯이 본새는 됨됨이를 뜻합니다. 본새와 뽄새를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뽄새의 경우 사투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현재 사용이 되는 본새에 뜻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반대의 의미인 노본새 의미는 무엇일까요?

 

 

본새의 경우 멋있다, 간지난다 등 다양하게 칭찬의 표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반대로 노본새는 구리다, 별로, 등의 부정적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자주 사용한다고 마구 따라하여 사용하는 것 보다는 본질적 의미, 정확한 의미는 이해를 한 후 재미를 위해 변질되어 사용되는 의미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이해하지 못하고 마구잡이로 사용하다가는 사회생활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멀어진 꿈과 현실의 거리는 현재의 나태함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요?

 

늘 자신에게 존재하는 욕망을 바라보며 이것이 상상만을 향하게 하지 말고 미래에 이룰 수 있는 커다란 꿈을 향해 인내하며 비축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꿈조차 없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꿈꾸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보다 낫다고 생각되는 것은 바로 실천하는 것이겠죠. 

꿈을 작은 목표로 세분화하여 조금씩 실천해 나가보시길 바랍니다. 결과가 나오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끝으로 이번 포스팅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이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행복은 성취의 기쁨과 창조적 노력이 주는 쾌감 속에 있다."
-플랭클린 D. 루스벨트-

술먹고 토할때 피 나는 원인 및 증상

건강 2020. 8. 20. 10:38 Posted by 싱글콤보TheLove

 

여름은 여름인가 봅니다. 매미소리가 우렁차네요. 한번은 귀가 찢어질것 같이 매미울음소리가 커서 찾아보니 창문 방충망에 붙어서 울고있더라구요;;; 와…목청이 엄청 우렁차네요.ㅋㅋ 쫒아내긴 했지만 꿀발라 놨는지 간혹 찾아오시는 매미님 덕분에 한번씩 놀라곤 합니다.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어릴적부터 함께 한 친구지만 이제는 서로의 가정과 직장등으로 바쁘다보니 1년에 한번 보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오래간만에 만났지만 어제 만났것처럼 반가웠습니다. 다행히 별다른 일 없이 잘지내고 있어 한결 마음이 가벼운 하루였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 꼭 참석할 수 밖에 없는 술자리가 발생하게 되죠. 과음은 좋지 않지만 분위기에, 사람에 휩쓸려 한 잔, 두 잔 넘기게 됩니다.

 

 이렇게 자신도 모르게 과음하게 되면 다음 날 참 많이 힘드시죠? 그래서 종종 술을 많이 드셨다 싶으실 때 일부러 구토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일부로 구토하셨던, 과음으로 인해 다음 날 어쩔 수 없이 구토를 하셨던, 토할 때 피가 섞여 나와 당황하셨던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술먹고 토할 때 피 나는 원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술먹고 토할때 피 나오는 이유

 

술을 먹으면 알코올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위의 거부반응과 경련 또는 수축 등으로 토할 수가 있는데요. 술을 먹고 구토를 했는데 피가 섞여 나왔다면 말로리-와이스증후군(Mallory-Weisssyndrome)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말로리-와이스증후군은 식도하단에서 위에 걸친 장축방향의 점막의 열창으로 다량의 출혈을 동반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원인은 구토, 내압항진, 기침 등으로 음주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술먹고 갑작스럽게 구토할 때 식도 하부의 점막이 찢어지면서 출혈되어 피가 섞여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음주 후 구토할 때 가장 흔하게 생기는데, 주로 식도의 하부와 위식도 연결 부위가 찢어지면서 출혈이 되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음주로 인해 속이 거북하여 구토하였고, 거기에 피가 나왔다면 그 다음날 대변을 볼 시 변의 색깔이 검은색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유는 구토할 때 배출되지 못한 피가 소장과 대장을 거치면서 위산과 세균에 의해 검은색으로 변화되어 대변에 섞였기 때문에 대변색이 검게 되는 것입니다.

 

술먹고 구토할 때 식도의 하부 점막이나 위식도 연결 부위가 찢겨져 피가 나오는 현상인 말로리-와이스증후군의 경우 약 95%는 저절로 치료되지만 간혹 출혈이 심해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 음주 후 구토할 때 혈액이 섞여 나오지 않았지만 그 후 며칠 동안 계속 헛구역질이 난다면 간이나 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간기능 검사와 위장관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으며 당분간은 술을 마시지 말아야 합니다.

 

음주와 관계없이 평소 구토를 자주하는 분들 중에서 위와 가슴에 통증이 있거나, 구토물에 피가 섞여 있거나, 평소 무력감이나 현기증을 자주 느끼거나, 소변량이 줄었거나, 임신이 의심되거나, 당뇨로 인슐린을 사용하는 경우 건강에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이때에는 신속히 병원 검사가 필요하니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시어 증상을 설명한 후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면서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 중 하나가 자신이 내뱉은 '괜찮다, 괜찮아요.'라는 말에 갇혀 괜찮지 않은 상태가 되어버리는 것이죠.

사실 저도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사회에서 원하는 모습을 갖추기 위해 억지로 웃었고, 억지로 싫어도 좋다고 말했고, 억지로 열심히 했었죠. 퇴근 후 보던 TV 프로그램에 나오는 이들의 모습을 보고 마치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울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떼쓰지 않고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 때 나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건 나 스스로에게 소홀하고 홀대했던 것이었습니다.


불안과 떨어져 지내려 했었고 그것이 오히려 저의 족쇄가 되었죠. 지금은 오히려 불안과 가깝게 지내고 자신을 홀대하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좋은 성취는 오히려 긴장을 풀었을 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세상 일이라는 게 힘을 많이 준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힘을 빼야 할 때가 더 많은 거 같습니다.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 보다 유익한 정보가 되었기를 소망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항상 내세워지는 모습이 젊음의 전부는 아니다."
-라와나 블랙웰-